스냅백 제작 사례 소개해 드립니다.

ISE BALLERS 3대3 프로농구팀 모자에요.

정통 6패널 스냅백 스타일이구요.

원단은 스냅백 원단으로는 최고급 소재인

AW 원단을 사용했어요.

참고로, AW 원단은 아크릴과 울이 혼용된

소재에요.

모자 주문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샘플 작업을 먼저 하고 있어요.

샘플 작업할 때에는 메쉬 스냅백 스타일로

했었다가 샘플을 보신 후

일반 스냅백으로 변경을 하셨구요.

그래서 생산할 때에는 이렇게

일반 스냅백 스타일로 변경해서

진행이 됐어요.

정면 자수는 평자수와 3D 입체자수가 믹스된

형태의 자수에요.

농구공 모양은 평자수로 작업이 되었구요.

글자 부분은 입체자수로 표현했어요.

농구공 부분의 그라데이션 효과가

만족스럽게 잘 나왔네요.

생산할 때는 자수기법도

약간 수정이 있었는데요.

샘플에서는 BALLERS부분을

화이트, 그레이 투톤으로 했었다가

생산에서는 화이트 원톤으로 수정이 되었구요.

수정된 자수가 훨씬 더 깔끔해보이네요.

이렇게 샘플 작업을 먼저하고 생산을 하니까

샘플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고칠 수 있고

더 좋은 디자인과 퀄리티로 개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오버헤드는 생산 전에

꼭 샘플을 먼저 만들어 작업을 하고 있어요.

스냅백은 핏이 제일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뒤통수 부분의 각이 죽지 않고

살아있게 하는 게 관건인데요.

깔끔하게 각이 잘 잡힌 모습이네요.

농구팀 단체모자이지만,

브랜드 모자로 출시되어도 손색이 없도록

브랜드 모자 퀄리티로 제작해 드렸어요.

내부에는 브랜드 라벨과 케어라벨 부착했구요.

라벨들은 따로 제작할 필요 없이

추가 비용 없이 저희 오버헤드에서

자체적으로 모두 제작해 드리고 있어요.

뒷부분에는 포인트 라벨 달아드렸구요.

포인트 라벨 역시 저희가 직접 개발해서

만들었어요.

모자 내부의 바이어스 테잎에도

BALLERS 팀명 프린팅해서 사용했구요.

이 정도면 브랜드 모자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죠 ?

모자 앞면에는 모자 각이 살아있도록

각 잡는 종이를 넣어서 포장했구요.

모자들은 폴리백에 낱개 포장되어

깔끔하게 출고되고 있어요.

이상으로 ISE BALLERS 3대3 프로농구팀

스냅백 단체모자 주문 제작 사례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