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캡 제작 사례 소개해 드릴께요.
펜슬 (FENCIL) 이라는 브랜드의
볼캡 제작 사례입니다.
면트윌 14수 블랙 원단을 사용한
기본 스타일의 볼캡입니다.
전면에는 'WHAT THE' 라는 문구가
화이트 자수로 표기되었구요.
블랙 원단에 화이트 자수라는
볼캡의 기본 스타일에 충실한 볼캡입니다.
볼캣 핏이 내추럴하게 잘 살아있습니다.
볼캡 뒷면에도 자수가 들어가있고
스트랩에도 자수가 들어갔네요.
뒤에서 본 모습도 역시 모자 핏이 잘 잡혀있습니다.
뒷면에는 'FORK'라는 문구가 적혀있구요.
역시 전면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자수를 사용하셨습니다.
버클은 줄이개 형식의 무광 실버 버클을 선택하셨어요.
저희 오버헤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버클과 칼라를
직접 고르실 수가 있어요.
스트랩에는 '펜실배니아' 라는 문구가 적혀있구요.
저희는 모자 외관도 중요하지마
그에 못지않게 모자 내부 디테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펜슬 볼캡의 내부 디테일을 살펴볼께요.
먼저 내부 바이어스 테잎에는
FENCIL 브랜드 로고를 프린팅해 드렸구요.
브랜드 라벨과 케어라벨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저희가 직접 제작해서
부착해 드렸어요.
모자 내부의 앞면에는
안감을 하나 더 덧대어서
모자 전면의 자수가 안쪽에서 보이지 않도록 해서
모자 내부가 깔끔해 보이도록 해드렸구요.
또한, 안감을 하나 더 덧대니까
모자 앞판의 핏을 좀 더 잘 잡아주는 효과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포장할 때는
모자 각 잡는 종이를 껴서 포장을 했고,
폴리백으로 낱개 포장을 해서 작업을 완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