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나' (ALUNA) 브랜드 모자 제작 사례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런칭한 신규 브랜드

'알루나' (ALUNA) 입니다.

브랜드를 처음 런칭할 때

막막한 게 많으실 텐데요.

이미 저희 오버헤드와 처음부터 같이 준비해서

런칭한 브랜드들이 매우 많이 있고,

저희가 브랜드 런칭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와 같이 하시게 되면

브랜드 런칭하시는 데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소개할 제품은 베이지 톤의 볼캡인데요.

원단은 면트윌 14수를 사용하였고,

저희는 80여가지 칼라의 면트윌 14수 원단을

직접 제작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원단 중에서 고르셔서

제작을 하였어요.





전면에는 평자수를 사용하였어요.

대부분의 모자 공장들은

자수 작업을 위해 자수 업체로 재단물을 보내곤 하는데,

저희는 공장 안에 자수 기계를 보유하고 있어서,

공장에서 직접 자수 작업을 하고 있어요.



뒷면에도 로고 자수가 공통으로 들어가 있구요.



뒷면의 스트랩과 버클 종류 등은

몇가지 옵션이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대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뒷면의 모습을 보시면

모자 핏이 잘 잡혀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루나는 첫 런칭 제품으로

총 4가지의 제품을 출시했어요.

이번에는 무난하고 대중적인 블랙 볼캡이에요.





모자 핏이 잘 잡혀있죠.

챙길이는 7.5cm 챙을 사용했고,

챙길이는 7cm, 7.5cm, 8cm 중에

원하시는 길이로 선택하실 수가 있어요.

모자 핏 역시 다양한 패턴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된 패턴 중에 원하시는 패턴을 고르실 수 있고,

모자 제작 수량이 많으신 경우에는

브랜드 고유의 패턴 개발도 하실 수가 있어요.





이번에는 위의 제품과

같은 블랙 볼캡에 같은 아트웍인데,

아트웍을 레드 포인트로 표현했네요.





자수 칼라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수 칼라북에서 직접 고르셔도 되고,

고르시는 게 어려우면 저희가 임의로

골라서 제작도 가능하세요.

알루나의 경우는 모든 자수 칼라를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직접 골라서 진행되었어요.





다음은 네이비 볼캡이에요.

첫 런칭 제품으로

블랙, 네이비, 베이지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매우 무난하고 안정적인 칼라 구성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저희도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와 디자인 미팅을 하실 때에는

볼캡의 최신 트렌드라든가 판매 흐름에 대한

정보도 모두 공유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일반 모자 공장과는 차별화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모자 내부에도 모두 네이비 칼라로

깔맞춤해서 깔끔하게 작업이 되었어요.

대부분의 모자 공장은 블랙이나 화이트로

내부 디테일을 통일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렇게 깔맞춤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베이지 칼라로 마찬가지로 내부 디테일이

깔맞춤이 되어있죠.

내부 앞면에는 안감을 하나 더 덧대어서

앞면의 자수가 가려지도록 해드렸구요.

내부의 바이어스 테잎에 로고 인쇄도

무료로 해드리고 있는데요.

알루나에서는 깔끔하게 제작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로고 인쇄는 생략이 되었어요.





브랜드 라벨과 케어 라벨 역시

무료로 제작해 드렸구요.





행텍은 알루나에서 보내주셔서

저희가 직접 달아서 제품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 포장 단계에서는

앞면에 모자 각잡는 종이를 넣어드리면서

마무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