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볼빅 (VOLVIK)' 모자 제작 사례 소개해 드립니다.
골프를 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골프 브랜드 모자입니다.
원단은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서
골프 모자 제작에 최적화된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모자 부자재를 비롯해서 모든 공정을
최고급 퀄리티로 제작하였습니다.
모자 전면부는 러버를 사용하였으며,
자수에 비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좌측면, 뒷면, 우측면 등 로고가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자리에 로고를 넣었구요.
모두 자수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챙과 챙 사이에 우븐 기법으로 로고를 넣었는데요.
챙과 챙 사이에 원단을 넣어서 제작하는
이런 챙을 흔히 '샌드위치 챙' 이라고 합니다.
좌측면, 뒷면, 우측면 등 로고가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자리에 로고를 넣었구요.
모두 자수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뒷면 자수입니다.
우측면 자수까지 넣으면서
거의 모자 제작의 풀패키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뒷면의 스트랩에도 밴드를 넣어
신축성이 극대화 되도록 하였구요.
그래서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벨크로도 일반 벨크로가 아닌
마이크로 벨크로를 사용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화이트 마이크로 벨크로도 예쁘네요.
스트랩이 없는 사이즈캡 스타일로도
제작하였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스판캡 제작이나 사이즈캡 제작은
일반 볼캡 제작에 비해
난이도가 더 어렵고 공정도 어려워서
스판캡, 사이즈캡은 제대로 제작할 수 있는
모자 공장이 많지는 않습니다.
모자에 있는 구멍을 아일렛이라고 하는데,
아일렛도 일반 모자의 아일렛과 다르게
유니크하게 제작되었으며,
레이저 펀칭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모자 내부의 쌍침테이프에는 로고 프린팅이 되어있고,
브랜드라벨과 케어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샌드위치 챙 칼라와 러버 칼라를 매칭시키니까
예쁘네요.
화이트/오렌지 칼라 조합입니다.
화이트/블루 칼라 조합은
여름에 특히 시원한 느낌을 줄 것 같아요.
이상으로 골프 브랜드 '볼빅 (VOLVIK)' 모자 제작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