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다음 웹툰 '트레이스 (TRACE)' 스냅백

제작 사례에요.

먼저 소개해드릴 제품은

트레이스 아머라인 제품이에요.

정면에 웹툰 이미지가 들어간

유니크한 제품이구요.

웹툰 이미지를 프린팅 처리해서

정교하게 표현되었어요.

웹툰 이미지 같은 경우는

트레이스의 고영훈 작가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원본이 변형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관건이었어요.

다행히 작가님의 컨펌을 받고

무사히 출시될 수가 있었네요~

옆면에도 아머라인 로고와

트레이스 X 프리미어 콜라보 로고가

화려하게 자수처리 되어 있구요.

뒷면에는 고영훈 작가님의 닉네임인

'네스티캣'이 표기되어 있어요~

이번 제품은 정면에 아머라인 (ARMOR LINE)

로고가 큼지막하게 새겨진 스냅백이에요.

아머라인 로고는

입체자수 (3D자수) 기법을 사용했구요.

하챙에는 웹툰 '트레이스' 이미지를

사용했구요.

역시 네스티캣 고영훈 작가님의

엄중한 컨펌하에 제작되었어요.

저희도 트레이스 웹툰 스냅백을 제작하면서

모자이기 이전에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마음으로

평소보다 더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서 작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좌우 옆면에도

화려한 자수들을 넣었구요.

스냅백에는 자수를 아끼지 말라 !!

는 저의 신조에요.

스냅백은 볼캡과 다르게

화려한 기법들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가 있어서 좋아요~

뒷면에는 마찬가기로

고영훈 작가님의 닉네임 네스티캣을

넣어드렸어요.

고영훈 작가님이 그려주신 이미지에요.

아머라인 스냅백이 트레이스 웹툰 이미지와도

너무 잘 어울리죠~

이번 제품은 로고가 입체자수 형태로

큼지막하고 심플하게 들어가있네요~

하챙에도 과감하게 입체자수로

챙을 꽉 채우는 커다란 트레이스 로고를

넣었구요.

양옆에는 비교적 미니멀한 로고들을 넣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트레이스 스냅백은

아플리케 기법을 이용한 제품이에요.

트레이스 스냅백을 제작하면서

다양한 기법들을 적용하고 싶어서

입체 자수 (3D자수), 프린팅, 아플리케 등등

모자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들은

최대한 다 적용해 보았어요~

하챙에는 역시 웹툰 이미지를 넣었구요.

트레이스 스냅백 제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제품으로 기억되요.

고영훈 작가님이 웹툰도 그려주셨어요.

이 그림을 그려주시고 나서

이 말대로 바로 조기품절이 되었었죠~

트레이스 스냅백을 제작했던 경험은

저희 오버헤드에서도 큰 도전이었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이상으로 오버헤드에서 제작한

'트레이스' 웹툰 스냅백 모자 제작 사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