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세탁에 대한 질문이 엄청 많네요.

세탁기에 돌리든 손빨래를 하든

모자를 세탁하면서 망치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오염제거기 일명 전기 빵빵이를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 빵빵이는

YH-170 이라고 하는 제품이에요.

제조국은 대만이구요.

꼭 이 제품 아니더라도

네이버에 '오염제거기' 또는 '전기빵빵이' 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제품이 나와요.




전기 빵빵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염제거기에 액체를 넣어주어야 하는데요.

벤졸과 물을 1:1로 넣어주기도 하구요.

헥산이라는 거를 넣기도 해요.

저도 과학시간에 말로만 듣던

이런 것들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아마도 인체에 막 좋거나 하진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손에 닿아봤는데

딱히 어떤 문제가 생기진 않았어요.

그래도 조심조심~~



뚜껑을 열였더니

안전 뚜껑이 이중으로 있네요.


물통에 액을 채우구요.


저 하얀색 버튼을 누르면

액이 발사가 되요.



전기 빵빵이 뒷쪽에 조절 버튼이 있어요.

사용하시면서 발사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발사되는 곳이에요.

손을 대지 말라는 주의 표시가 있네요.


발사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얇게 발사가 되네요.


저는 동대문 동화상가에서 구매했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판매하는 곳이 있네요.

이상으로 오염제거기 '전기 빵빵이'

YH-170 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