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스트릿 브랜드
디파스칼 (DEPASCAL) 브랜드의
볼캡 모자 제작 사례입니다.
'러셀' 이라는 자수가 새겨진
깔끔한 스타일의 볼캡이에요~
모자 제조 공장마다 각자의 볼캡 핏이
개발되어 있어서
다 비슷해보이더라도
사실은 모자 공장마다 볼캡 핏이
조금씩 다 다르죠~
저희 오버헤드(OVERHEAD)에서도
다양한 볼캡 핏이 개발되어 있고
그 중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볼캡 핏을
디파스칼 브랜드 모자에 사용하고 있어요.
뒷부분에도 DPSC 자수를 넣었고~
BACK STRAP 끝에는
작은 심볼 자수를 넣었어요
내부의 앞판쪽에는
자수 밑짝이 보이지 않게
안감을 덧대서 깔끔하게 작업해 드렸구요~
원산지 라벨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스티커로 제작해서
바이저 밑쪽에 부착했어요~
내부 바이어스 테잎에는
디파스탈 로고를 인쇄해 드렸구요.
일반 모자와는 달리
브랜드 모자 제작할 때에는
바이어스 테잎에 꼭 로고를 인쇄해 드려요.
일부 모자 제조 공장에서는
제작 수량이 많지 않으면
이 로고 인쇄를 꺼리시는 공장도 있는데요.
저희 오버헤드는 소량 주문 제작에도 인쇄가
가능하답니다~
내부에 브랜드 직조 라벨도 달아드렸구요.
직조 라벨 소싱이 어려운
모자 공장들도 많은데요.
오버헤드가 다른 모자 공장들과 다른 점은
이런 직조 라벨도 소싱이 가능하다는 점 !!
행텍 같은 경우는
저희가 소싱한 건 아니구요.
디파스칼 본사에서 제공해 주셔서
부착만 해드렸어요.
행텍도 소싱이 가능하긴 한데요.
디파스칼 의류에 사용하는 행텍과
동일한 행텍을 모자에도 사용해야 해서
이번에는 디파스칼 본사로부터
제공받아서 사용을 했네요~
<왼쪽 : 샘플 사진 / 오른쪽 : 생산 제품>
왼쪽은 샘플 제품 사진이고
오른쪽은 생산 제품 사진이에요~
가끔 샘플은 잘 나왔는데
생산은 샘플과 다른 퀄리티로 나오는
모자 공장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샘플실과 생산 공장을
각각 따로 운영을 해서 생기는 문제에요.
저희 오버헤드는 샘플실과 생산 공장을
한 공장에서 같이 운영을 하기 때문에
샘플과 동일한 퀄리티로
생산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요.
이번 디파스칼 러셀 제품의 경우
샘플 작업 후 노란색 자수 칼라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셔서
다른 톤의 노란색으로 변경해서
생산 제품을 출시했어요~
멋진 디파스칼 모델이 착용한 모습을 보니
모자가 더 빛을 발하네요~
디파스탈 러셀 후드티도 너무 예뻐요~
디파스탈 후드티와 볼캡을 세트로
착용을 하니 정말 예쁘네요~
이상으로 디자이너 스트릿 브랜드
디파스칼 (DEPASCAL)의
볼캡 모자 제작 사례 포스팅이었습니다.